파라과이의 건강 및 다목적 교육 센터를 위한 첫째 안식일 연금
파라과이 공화국은 남미에 있는 내륙국으로,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인구는 약 610만 명이며, 그 중 96.1%가 기독교(88.3%가 카톨릭, 7.8%가 다른 기독교)를 믿는다고 한다. 2.6%는 종교를 믿지 않으며, 나머지는 다른 종교를 믿거나 종교를 밝히지 않았다. 국가 경제는 주로 농업, 특히 콩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파라과이는 지난 50년 동안 방대한 수력 발전 산업도 육성했다.
최초의 제칠일 재림교 개혁운동 신자는 1940년대에 헝가리에서 이곳으로 왔고, 1950년대에 는 문서전도 사역을 통해, 1970년대에는 의료 선교 활동을 통해 사역이 더욱 확대되었다. 현재 주요 도시에 충실한 신자들이 훌륭하게 모여 있다.
수년 동안 수도 아순시온에서 자연 건강 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남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가르쳤다. 하나님과 학제간 전문가 팀의 도움으로 요양병원을 되살리기를 바란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에서 외곽으로 기능하고 시골에서 확장하여 신성한 명령을 이행하고자 한다. “도시들을 떠나라.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데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생병원들과 학교들과 사무실들을 세우라.” -가려 뽑은 기별 2권, 357.
이러한 이상을 염두에 두고 수도에서 약 66km(41마일) 떨어진 파라과이주의 인상적인 시골 지역에 토지를 매입했다. 우리는 이미 부지에 교회와 사택이 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목표는 기본 건강 센터, 교회 학교, 예배당, 자립형 건강식품 기업 개발 시설을 갖춘 다목적 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목표를 실현하도록 도와주실 전 세계 형제들의 관대함에 호소한다. 여러분의 협력은 계획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마지막 단계에 새로운 추진력을 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놀라운 은혜에 안주하며, 주님께서 전 세계 우리 지역 사회의 노력을 축복하여 그분의 포도원의 이 부분에서 복음 전파를 강화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파라과이의 형제자매들로부터